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~지 말입니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이른바 [[군인|군바리]] 말투. '[[다나까체]]'라고도 한다.[* 그러나 다나까체는 다, 나, 까로 끝내라는 의미가 아닌, 다 or(나) 까 로 끝내라는 의미이다. 다나까가 아니라 '''다까오'''가 맞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지만, 일단 후임은 선임 상대로 말미에 '오' 를 붙일 순 없다. 선임에게 요구,권유를 할때는 '해도 되겠습니까' 라고 '까' 를 사용해야 한다.따라서 다나까체가 다까오체보다 더 맞는다. ~~그런데 선임이 휴가를 갈때는 후임도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라고 한다.~~] 사용하던 부대도 2000년대 들어서 사용 비율이 줄어드는 추세였으며, 2010년 이후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말투였다. 하지만 2016년도에 방영한 [[태양의 후예]]가 관짝에 들어간 이 말투를 다시 끄집어내어 재조명받았고, 덕분에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[[송중기]]는 기자회견에서 이 말투가 실제로 군대에서 사용되지 않는다고 지적을 받기도 했다. 현재 이 말투를 사용하면 '짬'을 과시하려는 것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어지간히 짬이 찬 부사관들이 아닌 이상 쓰는게 어색하고 쪽팔린 말투이다. 국방부에서는 정신교육 시간에 스마트 TV를 이용한 언어순화 영상을 통해 어미를 해결하기 곤란한 경우 '~요'를 사용하도록 권장해왔으며, 2016년도 들어 '~지 말입니다.'가 재조명됨에 따라 올바른 언어 사용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. 그러나 태양의 후예 유행은 잠깐이었고, 드라마 방영과 함께 짧은 기간 동안 잠시 재조명당한 '~지 말입니다.' 말투 역시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 유행이 끝나자마자 다시 사장됐으며, 2020년 현재 '~지 말입니다.' 말투는 사실상 사장당한 상태이다. 다만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[[D.P.]]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데, 극 중 배우들 대사에 '~말입니다'를 남발하면서 다시금 일반 대중들에게 '''군대 말투라는 착각'''을 퍼뜨리는 계기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